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에,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당선
후반기 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에,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당선
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이성배 의원 당선
75명 의원 전원 참여…후반기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선출 완료
이날 선거에서 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최호정 시의원(3선, 서초4)이 선출됐다. 최호정 의장 후보자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지냈다.
후반기 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에는 이종환 시의원(재선, 강북1)이 선출됐다. 이종화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는 이성배 시의원(재선, 송파4)이 당선됐다. 이성배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1년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선출 즉시 임기가 시작되며,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25일 개회되는 서울시의회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로 확정되면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는 75명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참여로 치러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