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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AI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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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과목과 연계해 흥미 유도
연말에는 AI 활용해 진로 탐구도


서울 금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금천미래과학교실’이 열리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가 연말까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금천미래과학교실’을 운영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학교 교과목과 연계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유도할 수 있다”며 “전문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라고 18일 설명했다. 14개 초등학교 5~6학년 47학급의 학생들 1000명이 참여한다. 미술 과목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체육 과목에서는 자세를 인식하는 기계를 활용해 스포츠와 인공지능 관계를 알아볼 예정이다. 실과 과목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에 대해 탐구하고 음악 과목에선 A I프로그램을 이용한 피아노 연주를 배운다.

연말에는 전문 강사진과 함께 AI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양한 직업군을 조사하고 진로를 탐구하는 금천미래과학캠프도 예정돼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초등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초 기술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다양한 교과목 융합적 사고를 배양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학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4-09-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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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