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없는 서울’ 만들자…서울시, 9개 기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올해를 빛낸 서울시 정책 뽑아주세요”…10대 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물인터넷 활용… 빙판길 없는 종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김대중 기념사업에 진심 다하는 마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선문대, 미래모빌리티 체험 선보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선문대학교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단장 최창하)은 충남 아산 장영실 과학관에서 열린 ‘2024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에서 ‘미래모빌리티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주최하고 장영실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관람객에게 첨단 기술 체험과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사족보행 로봇 시연과 스케일카 시연, 전기차와 자작자동차 전시 및 시연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체험장에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미래모빌리티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와 재학생이 직접 시연을 진행하며, 관람객이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창하 단장은 “미래모빌리티 기술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 사회와 협력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행사를 지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