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I가 범죄 위험 예측 ‘족집게 순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시립동대문도서관 안건 최종 통과… 서울 동북권 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마포, 교육특구로 내년 57억원 투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양천, 목동 232 일대 재개발 사업 공공지원 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동연, 과감하고 신속한 ‘슈퍼 추경’ 촉구···“추경 편성에 여·야·정 힘 모아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절박한 심정으로 신속하고 과감한 슈퍼추경을 촉구했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자신의 SNS에 “국힘,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거 아닙니까? 여·야·정협의체와 추경, 여당이 먼저 제안해도 모자랄 판에 거부하다니 기가 막힌다”라며 글 문을 열었다.

이어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한다. 신속, 과감한 슈퍼추경을 촉구한다”며 “경제 재건의 마중물과 민생 회복을 위한 ‘민생 추경’, 설 전에 재정의 온기가 퍼질 수 있는 ‘신속 추경’, 금융위기 코로나 위기 대응에 버금가는 ‘슈퍼추경’이어야 한다”며 “내년도 예산안서 4조 감액한 것을 감안할 때 규모는 통상적인 추경 규모를 훨씬 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이것저것 재고 따질 때가 아니다. 경제는 정치 시간표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지금 즉시 추경 편성에 여·야·정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북, 지진·화재 대비 안전 훈련… 실전형 대응 체

소방·경찰 등 민관 430명 참여 오늘 보완 사항·개선 방향 논의

노원, 미래교육지구 박람회… “미래로 기차 여행”

주제별 역 컨셉트로 체험 공유 학부모·활동가 참여해 소통 강화

중랑의 8년 비질, 무단투기 확 쓸었다[현장 행정]

매주 청소 나선 류경기 구청장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