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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전국 최다 6926곳…평균 매출 11억 원·10명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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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18.5% 차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10.2% 증가
취약계층 고용 67%, 지역사회 재투자 51.6% ‘사회적 가치’ 창출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의 평균 매출액은 약 11억 원, 기업당 평균 10여 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은 총 6,926개소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 국내 전체 사회적경제조직의 18.5% 차지한다.

전체 사회적경제조직의 71.3%가 운영 중으로, 2023년 69% 대비 2.3%p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원시(8.6%), 화성시(7.2%), 고양시(7.0%) 순이고, 조직 유형별로는 협동조합이 전체의 7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협동조합은 일반협동조합(54.3%), 사회적협동조합(17.9%), 협동조합연합회(0.4%)로 구성됐다.

업종별로는 사회적기업(22.9%), 마을기업(23.2%), 소셜벤처(41.6%) 모두 제조업 비중이 가장 높았고, 기타 조직은 교육서비스업(16.5%)이 많았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11억 5백만 원으로, 26.9%가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구간에 들어갔다. 평균 고용인원은 10.2명이며, 41.9%는 1명에서 5명 미만이다.

최근 3년간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2022)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2023, 2024) 실태조사에 연속 참여한 기업들의 매출액은 평균 10.2%(1억 1천4백만 원) 늘었으며, 5~20명 미만 고용 기업 비중도 2023년 25.8%에서 2024년 31%로 증가했다.

사회적경제조직의 67%가 취약계층을 고용 중이며, 이 중 83.5%가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조사 대상 기업의 51.6%는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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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