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593㏊ 어린 모 갉아 먹어
유입 막는 ㄷ자형 차단망도 설치
이와 함께 농민들에게 논 물대기 전 외부 왕우렁이 유입을 막기 위한 ‘ㄷ자’형 차단망 설치 시연과 성패 투입 금지를 홍보하는 등 왕우렁이 관리 교육에도 나섰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해남과 영암 등 10개 시군 1593㏊가 왕우렁이 피해를 입었다. 월동한 왕우렁이 성패가 모내기한 모를 갉아먹은 것이다.
무안 류지홍 기자
작년 1593㏊ 어린 모 갉아 먹어
유입 막는 ㄷ자형 차단망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