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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 앞 구도심 상권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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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47만㎡ 도시재생 추진

경기북부 최대 재래시장 밀집지역인 의정부역 앞 구도심 상권이 도시재생을 통해 옛 명성을 되찾는다.

의정부시는 의정부동 106 일대 47만 3628㎡에 달하는 구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내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0억 9000만원을 투입해 활력 회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에는 제일시장·의정부시장·청과야채시장 등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전통시장과 의정부역 지하상가, 행복로 등이 있다. 한때 경기북부권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이다. 그러나 대형 유통업체 등장과 인근 신도시 개발로 상권이 쇠퇴했다.

이에 시는 골목상권 브랜드 개발, 레시피 콘텐츠 제작, 청년 창업 지원, 전통시장 연계 전처리 서비스 시범사업 등 다양한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전통시장 자원을 활용해 대학과 협력한 맞춤형 레시피를 개발하고,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는 ‘공유팩토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상봉 기자
2025-05-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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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