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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1550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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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시민이 교통카드를 찍고 개찰구를 지나고 있다.


오는 28일 첫차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인상된다고 19일 서울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28일 첫 차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이 성인 교통카드 기준 현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될 예정이다. 서울을 비롯해 인천, 경기, 코레일 등의 수도권 전철도 동일하게 요금이 조정된다.

서울시는 공청회, 서울시의회 의견청취,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 지하철 요금 조정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를 마쳤다.

당시 지하철 요금을 150원씩 두 번에 걸쳐 총 300원 인상을 결정했다. 1차로 2023년 150원 인상을 결정했고 2차 인상 시기를 논의해왔다.

일반요금 인상폭은 150원이나, 청소년·어린이는 기존 할인비율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일반요금보다 소폭 인상키로 했다. 청소년은 현 800원에서 900원으로, 어린이는 500원에서 550원으로 조정된다.

자세한 요금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등 지하철 운영기관 홈페이지 안내문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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