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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열차 내 이어폰 사용’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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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 1호선 제기동역에서 서울교통공사 등과 홍보캠페인 참여
“서울 지하철의 올바른 예절 문화 선도에 동참 필요”


제기동역에서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윤 위원장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이 지난 23일 1호선 제기동역에서 “열차 내 이어폰 사용”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교통공사에 그간 휴대전화 이용 소음 민원이 꾸준히 발생되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제기동역에서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윤 위원장


제기동역에서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윤 위원장


이날 캠페인에는 이병윤 교통위원장, 동대문구의회 최영숙 운영위원장, 서울교통공사, KT 및 LGU+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내 스마트폰 영상을 볼 때 이어폰을 착용해 달라는 의미로 제기동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KT 및 LGU+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공한 유선 이어폰과 유인물 600개를 배부하며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서울 지하철이 가장 먼저 지하철 이용 예절 변화를 선도함으로써 전국에 올바른 대중교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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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