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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도 양성평등” 천안형 양성평등마을 만들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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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입장면 호당2리 주민들이 ‘양성평등마을 만들기’ 교육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입장면 호당2리를 대상으로 ‘천안형 양성평등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평등·성폭력 예방 교육으로 주민 학습권을 보장하고, 남녀가 함께 마을 중대사에 참여하는 문화 조성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주민을 대상으로 서로의 생애사를 나누며 양성평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자기방어 훈련을 통해 나와 마을을 지키는 법을 익히게 된다.

시는 ‘천안시 양성평등마을’로 지정해 3년간 양성평등 교육과 자기방어훈련 등을 지원한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사업이 농촌마을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마을 단위까지 양성평등의 꽃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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