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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국힘 시의원에 대한 조치 요구, 민주당의 오지랖 넓은 간섭에 심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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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의 논평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채수지 대변인 논평 전문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 여러 인사에 대한 국힘 시의원의 잇단 고발을 악의적인 정치 고발이라 평하며, 이에 대해 조치하라는 논평을 냈다.

우리 국민의힘은 민주적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의원 개개인의 의정활동에 개입하지 않으며, 자율적인 판단에 따른 정치활동을 보장한다. 따라서 민주당이 자신들의 ‘윗선’을 고발한 시의원에 대해 상대 당에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한 논평은 심각한 월권행위에 해당하며,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 이익공동체로서 자신들의 이념으로 똘똘 뭉쳐, 개인의 가치판단이나 다른 목소리를 용납하지 않고, 당에서 내려온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동안 민주당 의원들은 시의원으로서 개인적 양심과는 별개로 오로지 서울시정을 비난하라는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듯 보였고, 오늘 논평 또한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어떠한 부당한 일에 대해 정당한 법의 심판을 요청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의 영역이다. 한편, 고소고발행위가 서울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일이라면 서울시의원의 역할이기도 하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윗선’을 지키겠다는 의욕이 앞서 상대 당에 오지랖 넓게 간섭할 것이 아니라 오세훈 흡집내기에만 집중하는 부끄러운 의회가 되지 않도록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한다.

2025. 9. 17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채수지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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