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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덜어먹기’로 건강한 식문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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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먹기용 물품 2종 세트 지원
31일까지 100개소 선착순 모집


관악구 ‘음식 덜어먹기 지원사업’ 신청 안내
관악구 ‘음식 덜어먹기 지원사업’ 신청 안내


서울 관악구가 음식문화 개선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5년 음식물 덜어먹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탕류나 찌개류 등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음식을 각자 덜어먹을 수 있도록 위생 소형찬기, 국자·집게 세트 등을 참여업소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함께 먹는 식문화를 개선해 위생적인 식습관을 정착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덜어먹기가 가능한 음식을 제공하는 관악구의 면적 100㎡ 이하 소규모 일반음식점이다. 다만 호프·배달전문·뷔페 형태 음식점이나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난해 지원받은 곳은 제외된다.

선착순 100곳을 지원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관악구는 영업 기간이 길고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참여가 가능한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국자와 집게 각 10개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음식물 폐기물 배출을 감소하기 위해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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