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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시집 진달래꽃 출간 100주년 맞이…‘소월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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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주제 ‘진달래꽃, 백년의 노래’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지난해 ‘소월문화제’에 참석한 모습.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다음 달 1일 ‘진달래꽃, 백년의 노래’를 주제로 ‘2025 소월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진달래꽃’ 출간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성동구가 주최하고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가 주관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왕십리에서 작품활동을 했던 김소월 시인의 호를 딴 ‘소월아트홀’ 야외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시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통해 조명하고, 구민들이 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소월의 대표작 ‘진달래꽃’을 모티브로 한 ▲그림 그리기 ▲장식 만들기 ▲부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김소월의 시를 노래로 감상하고 퀴즈를 통해 소월의 작품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김소월과 깊은 인연을 지닌 성동구에서 소월문화제를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성동만의 품격 있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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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