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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경기도의원 “자연보전권역 산단 클러스터, 이천 중심 실행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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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의원이 12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실에서 GH 경기주택도시공사 산단기획부와 정담회를 갖고 자연보전권역 산단 클러스터, 이천 첨단산업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12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실에서 GH 경기주택도시공사 산단기획부와 정담회를 갖고, 자연보전권역 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과 이천 첨단산업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허원 위원장은 “이천을 비롯한 경기 동부권은 상수원 보호와 각종 개발제한 규제로 장기간 발전 제약을 받아온 지역”이라며 “균형발전 관점에서 규제를 고려한 현실적 산업전략을 실행 단계로 전환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와 재원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은 반도체 산업과 기존 산업단지, 용수·전력 등 핵심 기반을 이미 갖춘 도시”라며 “산업단지 클러스터는 가능성 검토를 넘어 실제 사업화 구조를 설계하고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허원 위원장은 “이천의 산업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예산 측면의 정책 지원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경기도와 GH, 이천시가 업무협약(MOU)을 통해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면 이천을 시작으로 경기 동부 산업벨트가 더욱 빠르게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호원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발전에서 소외돼 온 만큼 산업·주거·기반시설이 함께 작동하는 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GH 산단기획부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용역 과정에서 이천시와 긴밀히 소통하며 후보지 검토와 사업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허원 위원장은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천 산업진흥원 설립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 ▲자연보전권역 산업단지 클러스터 수립 용역에서 이천시 우선 검토 ▲이천 중심 광역 도로·철도·물류망 확충을 통한 동부 SOC 대개발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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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