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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통합대학 첫 입학식 ‘힘찬 출발’…4년제·2년제 동시 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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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통합대학 첫 입학식 개최…2078명 입학 허가
전국 최초 전문학사 2년·학사 4년제…하이브리드 학제


국립목포대학교가 3일 도림캠퍼스와 담양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통합대학으로서 첫 출발했다. (목포대 제공)


국립목포대학교가 3일 도림캠퍼스와 담양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통합대학으로서 첫 출발했다.

이날 통합대학 첫 입학식에서는 학사과정 1671명, 전문학사과정 115명, 대학원 석사과정 223명, 박사과정 69명 등 총 292명을 포함해 2078명이 입학 허가를 받고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철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총동문회장,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관계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특히 담양캠퍼스에서는 입학식 종료 후 대학본부 앞 잔디밭에서 통합대학 출범 기념식수가 진행됐다. 총장과 부총장, 대학 주요 보직자 및 지역 인사들이 함께 반송을 식재하며 통합 국립목포대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 상생을 기원했다.

송하철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개교 80주년을 맞아 통합 국립목포대학교로 새 출발하는 오늘은 대학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출발점”이라며 “도림과 담양을 아우르는 광역캠퍼스 체제를 기반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학교는 3월 1일 전남도립대학교와의 통합을 통해 전국 최초로 전문학사·학사 학위과정을 동시에 운영하는 통합대학 체제를 출범시켰으며, 이번 입학식을 계기로 통합대학 운영을 본격화한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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