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생 안전 통학 지원 정책인 ‘워킹스쿨버스’를 운영한다.
워킹스쿨버스는 통학 보행 도우미가 초등학생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안전한 통학을 돕는 사업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와 학부모의 통학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학교는 ▲매화초 ▲별망초 ▲슬기초 ▲안산양지초 ▲원일초 등 5개교다. 각 학교는 여건에 맞춰 운영시간을 정하고, 오는 7월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 등을 검토하고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행에 앞서 9일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워킹스쿨버스 참여 인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요령 ▲어린이 보행 지도 방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요령 등 학교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앞으로 더 많은 학교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