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 1:1 맞춤 지원
버스터미널에 자원봉사자 160명 투입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매월 160명의 자원봉사자가 투입된다.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최근 3년간 2.5배 늘어났지만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터미널 내 무인 발권기 주변에 배치된다. 단순히 사용법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과정을 함께 수행한다.
참여 인력은 서울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울청년 파트너스’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발된 시민 자원봉사자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로 활동한 최모씨는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예매를 도와드리다보니 부모님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고 말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자율적 참여로 이뤄지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운영을 통해 디지털 장벽 없는 서울을 구현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유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