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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온가족 행복놀장’ 600명 참여…이승로 “가족친화적 성북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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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성북천 분수광장서 개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27일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열린 ‘2026년 성북 온가족 행복놀장’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지난 27일 성북구 주최, 성북구가족센터 주관으로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 ‘2026년 성북 온가족 행복놀장’을 개최해 600여명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다양한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인근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가족이 참여해 여러 공연과 체험 행사를 즐겼다.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해바라기 공연단’을 비롯해 삼선동 은빛 선율 하모니카 앙상블, 성북동 해아래 경로당 공연단이 무대에 올라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온가족 사진관’, 우리 가족만의 ‘태명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미니 물놀이터 등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행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구는 모든 가족이 존중받고 행복한 가족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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