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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향사랑 넘치네~~”…최단 기단 기부금 1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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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누적 기부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역대 최단기간에 10억 원을 모았다.

지난해 연말정산 수요가 집중되는 11월 말 10억 원을 달성한 것과 달리 올해는 연말 기부 수요가 본격화되기 전인 7월 초 10억 원을 넘어섰다.

시는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경쟁력 있는 답례품 운영과 기부자 중심의 지정기부사업 확대, 지속적인 이벤트 활동을 꼽았다.

시는 지역 대표 농·축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답례품 공급업체 협의회를 통해 품질 관리와 신규 답례품 발굴,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1형 당뇨 지원 사업 ▲청소년 야간 안전 귀가 지원 사업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지원 사업 등 3개 지정기부사업을 새롭게 발굴해 기부자가 관심 분야에 맞는 사업을 직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부 공감대를 넓혔다.

이와 함께 매월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운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와 신규 기부자 유치에 힘쓰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정기부사업과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부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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