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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내2동 주민센터, ‘성내문화체육센터’로 인생 2막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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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규모


서울 성내동에 생긴 성내문화체육센터.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기존 청사를 새롭게 단장한 ‘성내문화체육센터’를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성내문화체육센터는 옛 성내2동 주민센터를 주민 생활과 가까운 복합 문화·체육공간으로 재조성한 곳이다. 구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운동과 여가, 소모임 활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었다.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885㎡ 규모로 탈바꿈했다. 구는 센터 지하 1층에는 악기연습실, 1층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설치했다. 2층에는 각종 회의와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모임실이 들어섰다. 3층은 탁구와 댄스 연습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대강당으로 조성했다.

시설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모임실과 대강당 등은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8월부터는 인터넷 포털 예약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대관료는 2시간 기준 2만원이다. 초과 이용할 때는 시간당 1만원이 추가된다. 주민에게는 대관료의 50%를 감면해준다. 대관 신청과 이용에 관한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센터 1층에 있는 스크린파크골프장 이용을 원하면 강동구 체육시설 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3~4명이 한 팀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기존 공공청사를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공간으로 새롭게 활용하게 되어 더 뜻깊다”며 “센터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생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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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