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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수원시, 미래 성장 동력 만들고 삶의 질 높이는 재정전략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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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7일 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재정 운용 패러다임을 대전환해 도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재정 전략을 짠다.

수원시는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민선 9기 재정 운영 패러다임 대전환을 위한 재정전략회의’를 열어 중장기 재정 운용 방향·로드맵 수립 방안 등 재정정책 모든 과정을 폭넓게 논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는 구균철 경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이현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재진 수원시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이왕재 나라살림연구소 부소장 등 재정 전문가와 시 실·국장들이 참여해 수원시 재정 현황과 구조를 진단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재정 현황과 재정 여력의 한계, 재정 구조가 직면한 과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재원 배분 ▲재원 확보 다각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 집행 등 현안 과제와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9일 열린 수원시 재정전략회의에서 이재준 시장(가운데)과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날 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2~4차 재정전략회의에서는 ‘수원시 중장기 재정 운용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로드맵에는 ▲시민과 약속을 지키고, 시민의 권리와 이익 최우선 반영 방안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재정혁신’ 지속 추진 방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입 확보 방안 등을 담을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재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고민하자”며 “앞으로 열릴 재정전략회의에서 재정 활용의 윤곽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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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