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수도 누수 최초 신고하면 3만원 상품권…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삶의 기준 높인다…민선 9기 111개 공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북’에 총리 표창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바쁜 어르신도 밤 9시까지 복지관 이용한다…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종문화회관 옥상이 열린다… 경복궁·북악산까지 한눈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BTS 컴백공연 명당’ 연내 개방
보행약자 배려한 엘리베이터도
옥상정원·전망데크·카페 등 조성


세종문화회관 옥상정원 전망공간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도심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 옥상이 올해 안에 개방된다.

서울시는 한국 공연예술의 상징인 세종문화회관에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보행약자를 배려한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9월에 공사를 시작해 세종문화회관 옥상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옥상정원으로 조성하는 게 사업의 핵심이다. 옥상에서는 경복궁과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북악산 등 서울의 상징적인 역사·문화·자연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지난 3월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당시 방송 카메라가 설치됐던 ‘명당’이기도 하다.

전체 면적 1700㎡ 가운데 1100㎡에 옥상정원과 전망공간이 조성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약 35m 높이의 21인승 외부 엘리베이터도 설치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6억 9800만원이다. 시는 이곳에 휴게공간, 전망데크, 카페를 조성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일상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공문화공간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 시는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경복궁을 잇는 문화축을 강화하는 동시에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사업은 시가 시민에게 도심 전망 공간을 확대하는 정책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최근 개방한 시청 ‘하늘전망대’에 이어 별도 비용 없이 서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공 전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공사 중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경과 휴게시설, 카페 운영계획 등을 세심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안대희 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전망 공간이자 일상 속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찾고 싶은 서울의 매력 명소로 만들겠다”며 “건축허가가 완료된 만큼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연내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2026-07-1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종로 100일… 새로운 내일 위한 시간” [현장

유찬종 구청장 소통라운지 운영

‘이토록 창의적인 성수’ 23만 몰렸다

‘크리에이티브×성수’ 최대 인파 미디어아트·무용·강연·투자유치 유보화 “기업·창작자·시민 연결”

양천 ‘2호선 신정지선 연장’ 촉구

김포시와 대광위에 연장안 제출 이기재 “신월동 교통난 해결 위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