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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5대 개발사업 점검… “상생 중심 속도감 있는 추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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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상 의원이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광명·시흥 일대 주요 개발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이 지역의 미래 지형을 바꿀 대규모 개발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며, 주민과 기업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한 상생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유 의원은 지난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광명·시흥 일대에서 진행 중인 핵심 개발 사업들의 현황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정담회는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신도시를 비롯해 광명시흥 일반·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광명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5대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현장 갈등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선 유 의원은 광명시흥 신도시의 지장물 조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철저한 주민 재산권 보장 대책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장물 조사와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 절차가 파열음 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이주 대상 기업들의 생존권 보장 문제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유 의원은 “삶의 터전을 옮겨야 하는 이주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이달(7월) 중으로 기업주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담당 부서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간담회를 개최해, 정확한 소통의 기반 위에서 사업이 추진되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의 성공 요건으로 경쟁력 있는 앵커기업 유치를 꼽았다. 유 의원은 “첨단산단 사업의 성패는 결국 경쟁력 있는 앵커기업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경기도 차원의 전방위적이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 마케팅을 당부했다.

오랜 기간 해결책을 찾지 못했던 광명유통단지 입주 상인들의 민원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상인들이 지속해서 건의해 온 용적률·층수 상향 및 업종 제한 완화 요구안을 상세히 검토한 유 의원은 “관련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상인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유통단지의 자생력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공사 추진 과정에서 광명시 관내 업체와 인력,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강력히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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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