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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바구니 만들며 힐링을”…용산구, 원예 테라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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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2동 주민센터…오는 26일 청소년 대상


용산구, 주민 정서 안정 돕는 원예테라피
서울 용산구에서 주민들을 위한 원예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모습.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 이태원제2동이 주민의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힐링나눔 원예테라피 마음정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용산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이태원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원예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공동체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8일과 15일 이태원제2동 주민센터에서 각 15명씩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 주민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꽃바구니를 만들며 소통했다. 취약계층 주민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구는 오는 26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테라피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꽃을 매개로 가족 간 추억을 쌓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정서적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살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마음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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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