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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자살·은둔·고독사 예방 TF’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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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구청장 “체계적 선제 대응”


정창수(가운데)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자살·은둔·고독사 예방 TF’ 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정창수 구청장이 지난 26일 ‘자살·은둔·고독사 예방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주재했다고 30일 밝혔다.

TF는 최근 1인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 약화로 자살·은둔·고독사 문제가 맞물려 나타남에 따라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구 담당부서 관계자로 구성된 TF 위원 15명은 정 구청장과 함께 정신질환자 관리 및 마음건강 증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자살·은둔 청소년 지원, 고립·은둔 청년 지원, 고독사 예방 등 분야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 구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영국은 세계 최초로 외로움 대응 부처를 신설하고, 일본은 고독·고립 전담 장관을 두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강북구도 자살·은둔·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TF를 중심으로 부서와 유관기관 역량을 모아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자살·은둔·고독사 문제를 줄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재홍 기자
2026-08-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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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