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해피엔딩’ 작가 강연 나서
김미경 구청장 “청년 도전 지원”
서울 은평구는 오는 17일 극작가 박천휴가 강연자로 나서는 ‘제4회 은평청년축제 청년 톡톡 콘서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미국 브로드웨이 최고 권위의 토니상 극본상과 작곡·작사상을 받은 박 작가의 삶과 창작 뒷얘기를 듣는 자리다.
박 작가는 ‘어쩌면 해피엔딩: 아직 엔딩은 아니지만’을 주제로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겪은 방황과 외로움, 창작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온 경험을 소개하며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의미도 전할 계획이다.
강연은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0명이다. 14일까지 홍보물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청장년희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이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2026-09-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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