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교육청 제2회 추경에 강서구 학교 예산 345억 8862만원 확정
강서구 55개 학교·110개 사업… 노후시설 및 급식·안전시설 개선까지 대폭 반영
“현장의 목소리 세심히 듣고, 교육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이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강서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총 345억 8862만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강서구 학교 관련 예산은 총 55개 학교, 110개 사업으로, 노후 학교시설 개선을 비롯해 급식환경 개선, 전기·안전시설 정비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 폭넓게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명초 화장실 개선 등 28억 7385만원 ▲우장초 통행로 및 담장 개선 2억 3695만원 ▲가곡초 교사동 내부 도장 1억 2530만원 ▲마곡하늬중 옥상 방수 공사 5억 2150만원 ▲서울항공고 급식시설 전면 보수 8억 9935만원 ▲명덕고 수배전시설 개선 2억 3000만원 등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발산초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1억 500만원 ▲수명중 노후 전기시설 및 특별교실 환경 개선 7000만원 ▲덕원중 게시시설 개선 1억 2000만원 ▲덕원예술고 신관 드라이비트 해소 8589만원 등 각 학교에서 필요성이 제기돼 온 시설 개선 사업도 반영됐다.
아울러 이번 추가경정예산에는 영유아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지원금도 대거 포함됐다. 세부적으로는 만 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립유치원 매월 2만원, 사립유치원 매월 11만원, 어린이집 매월 7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강서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영유아 보육·교육 현장에 실효성 있는 지원이 도달할 전망이다.
장 의원은 “학교 시설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이나 위험 요소도 현장에서는 매우 크게 체감될 수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학교마다 실제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은 “이번에 반영된 345억원 규모의 예산이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강서구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집행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