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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추석연휴를 맞아 특별통관지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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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추석연휴를 맞아 특별통관지원 현장 점검 




□ 노석환 관세청장은 29일 오전 추석 성수품 등의 수입이 집중되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을 방문해 명절 대비 특별통관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세관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ㅇ 노 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국민과 기업들을 위해 신선 농수축산물 등 명절 성수품과 자동차 부품 등 긴급조달 원재료들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24시간 통관지원 체계를 차질없이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이날 노 청장은 운휴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전환*된 비행기를 이용해 반도체·의료기기 등을 수출하는 현장도 살펴보며 항공업계 지원현황을 점검했다.


* 특별제작된 전용 운송용기(Cargo Seat Bag)를 기내좌석에 장착하여 화물을 적재


 
ㅇ 관세청은 항공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운휴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제선 항공기에 공급되던 기내식을 국내 급식업체 등에 납품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한편, 행정비용 감축을 위한 각종 절차를 간소화*했다.


* 국제선에서 국내선 변경시 잔존유 수입절차를 자격전환 이전/건별에서 이후/포괄방식으로 변경, 기내식 적재방식도 매건/개별허가에서 일별/포괄허가로 개선


 
□ 노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적극행정에 기반한 제도개선을 추진한 결과, 항공업계를 비롯한 수출입기업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ㅇ 앞으로도 내수위축·수출감소 등으로 깊어진 수출입기업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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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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