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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채용과 균형인사과)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3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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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시험에 33명이 최종 합격했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2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2021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3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 직급별로는 5급 1명, 7급 4명, 8급 4명, 9급 24명이며, 일반행정 외에 변호사, 수의사, 사서, 전산 등 다양한 전문 자격 및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은 상대적으로 취업 여건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 올해까지 총 356명이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 올해는 46명 모집에 총 210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4.6대 1을 나타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33명을 선발*했다.

 

     * 최근 선발인원 : '17년 22명, '18년 25명, '19년 25명, '20년 39명

 

□ 합격자들은 지체‧뇌병변‧시각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중증 장애에도, 자신의 전문분야 경력과 특기를 살려 공직의 꿈을 이뤘다.

 

 ○ 평균 연령은 38.4세로 지난해 36.5세에 비해 다소 높았고, 성별은 남성 25명(76%), 여성 8명(24%)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54세, 최연소 합격자는 26세이다.

 

□ 장선정 균형인사과장은 "올해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은 선발 단위 발굴 단계에서부터 상위직급을 확대하고 부처와 직위를 다양화하는 등 내실화에 공을 들였다"면서 "임용 이후에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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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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