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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수미 의용소방대원, 소화기 5개 사용해 화재확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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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추석인 지난 21일 전북 완주소방서 봉동여성의용소방대 소속 의용소방대원이 신속하게 대처하여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가 무사히 진압되었다고 밝혔다.

211540분경 고수미 대원은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한 식당의 저온창고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다량의 화염이 분출되는 것을 목격하였다.

즉시 차를 멈춘 고 대원은 현장으로 달려가 인근에 있던 소화기 5개를 연속 사용하여 화재가 바로 옆의 식당과 주택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차단하였고, 그 사이 완주소방서에서 출동한 소방대가 도착해 아무런 인명피해나 확산없이 119 신고 접수 15분만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고수미 대원은 2018년 완주소방서 봉동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해 평소에도 화재예방 홍보활동과 재난사고 현장 지원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고 대원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평소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화기 사용법 등을 훈련한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모든 시·도 소방관서에서는 화재시 소화기가 쉽게 확보·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소유·관리하는 대상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에 소화기를 제공한 경우 사용한 소화기를 관할 소방서에서 무료로 교체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사용된 소화기도 관할 소방서에서 무료로 교체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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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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