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거듭난 구민회관… 송파 주민들 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안전한 겨울나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실시간 위치 확인’ 스마트 기기로 장애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초 “수능 끝났다고, 연말이라고 만취 안 돼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보도자료] 주례회동(7.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윤 대통령-한 총리, 2차 주례회동 개최




- 반도체 인재양성 등 국정현안에 대해 논의 -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4일(월요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겸하여 주례회동을 가졌습니다.


 ㅇ이번 주례회동은 윤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6.27~7.1)과 한 총리의 프랑스 방문(6.19~23)으로 인해 6월 13일 첫 주례회동 이후 3주만에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은 10개국 정상과의 양자회담 등 NATO 정상회의 현안들을 총리와 공유했으며, 방산 수출, 원전 세일즈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엄중한 국내외 경제상황에 대해 “총리를 중심으로 내각이 힘을 합쳐 물가・가계부채 등 당면현안에 총력 대응하면서, 강력한 규제혁신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향상시키는데 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ㅇ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물가 등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려운 비상상황인 만큼, 민생경제 안정을 국정의 최우선 순서에 두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총리는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추진상황에 대해 “대학의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대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수립 중”이라고 보고했으며,


 ㅇ“중장기적으로 교육개혁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겠다”라고 보고했습니다.


 ㅇ이에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미래의 성패는 인재양성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총리를 중심으로 정부 전체가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국정과제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ㅇ특히, 윤 대통령은 “국정과제를 비롯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을 국민께 제대로 설명드리는 일이 매우 중요한 만큼, 각 부처는 정책 소통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전통시장·골목형 상점 잘 키운 중구 ‘엄지 척’

지자체 부문서 행안부 장관 표창 전담부서·현장 중심 지원 등 호평

자립준비청년 ‘에피소드’ 만들어요… 직업 교육·보금

구파발천 수변카페 내일부터 운영 기술·실무 경험 통해 사회 진출 도와 전국 유일 ‘자립준비청년청’ 개설도 김미경 구청장 “지역과의 첫발 응원”

강북 ‘따뜻한 겨울나기’

소외 이웃 위한 ‘희망 온돌’ 캠페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 목표액 10억

성북과 美글렌데일시 글로벌 우정… ‘평화의 소녀상’

분수마루 광장서 특별한 행사 이승로 구청장·글렌데일시장 직접 털모자와 목도리 둘러줘 “인권·인간 존엄성 함께 지키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