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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콰도르 외교장관 통화(5.26.)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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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은 5.26.(금) 오전 「구스타보 라파엘 만리케 미란다(Gustavo Rafael Manrique Miranda」 에콰도르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 최근 에콰도르 국내 정세,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협상, △2030 부산세계박람회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장관은 한국과 에콰도르 양국이 작년 수교 60주년 이래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에콰도르 국내 정치 상황 변화에도 불구하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양국 관계를 유지, 관리해 나가자고 하였다. 




    ※ 1962.10.5. 한-에콰도르 수교 




  만리케 장관은 에콰도르 의회 해산 및 조기 대선·총선 실시 등 최근 에콰도르 국내 정세를 설명하면서, 「기예르모 라소(Guillermo Lasso)」 대통령의 의회 해산 명령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적법한 권한 행사라고 강조하며, 한국 정부의 이해를 요청하였다. 




  박 장관은 헌법 및 법률, 정치적 협의 등을 통해 에콰도르 정치 질서가 조속히 안정화되기를 희망하면서, 현지 우리 교민 및 진출기업들의 활동과 안전을 위한 에콰도르 정부 측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또한, 만리케 장관은 자국의 국내 정치적 상황에 관계없이 현재 협상중인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체결에 대한 에콰도르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밝혔고, 박 장관은 이를 평가하면서 양국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Strategic Economic Cooperation Agreement): 사실상 자유무역협정(FTA),  현 라소대통령 정부 하 22.7월 협상 재개 이래 23.4월까지 9차 협상 개최




  끝으로, 박 장관은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를 감안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에콰도르의 지지를 재차 당부하였다. 








붙임: 한-에콰도르 외교장관 통화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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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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