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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전남 함평·광주광역시 영농현장 방문


- 노지작물 재배지 병해충 예찰·신속 방제 강조


 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전남 함평에 있는 양파 기계화 재배 농가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자리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법인’을 차례로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권 국장은 “비 온 뒤 기온이 오르면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지는 만큼 재배지를 수시로 살펴 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방제해 양파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힘써 달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함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게 양파 재배 농가에 생육 후기 관리 방법을 재차 안내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서 만난 유제창 농업인은 “올 1~2월 일조량 부족과 잦은 비로 양파 초기 생육이 좋지 않았다.”라며 “노균병과 잎마름병 등 확산을 막기 위해 재배지 관리에 각별하게 신경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 국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우리밀(‘새금강’ 품종) 재배 단지를 방문해 “최근 비가 자주 오고 습도가 높아 맥류 붉은곰팡이병과 같은 병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다.”라며 “밀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적용 약제를 살포해 대응하고, 신속히 방제해 병 확산을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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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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