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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서 국제 산림협력의 중요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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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일부터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과학기술부속기구회의(SBSTTA)에 참석해 국제 산림협력 사례를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부대행사에서 2014년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후속사업으로 한국이 주도해 출범한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를 통한 개도국의 복원 역량 강화 및 협력 사례를 소개하면서,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참여의 필요성을 알렸다.
* Forest Ecosystem Restoration Initiative

이번 회의는 16개 국제기구 연합체인 산림협력파트너십(CPF)**에서 주최했으며,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사례와 산림생물다양성의 보전, 지속가능한 이용, 공정한 이익에 기여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 Collaborative Partnership on Forests

회의에 참석한 최원재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주무관은 "한국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 복원의 필요성에 대해 국제사회와 공감대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이현주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은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기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올해 4월에 등재되는 등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복원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는 한국이 축적해 온 산림복원·경영 경험을 기반으로 산림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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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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