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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수출기업의 국제인증 역량 높여 수출길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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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수출기업의 국제인증 역량 높여 수출길 넓힌다


- 100여 개 수출업체 참여, 수출인증 제도 소개 등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우리 수산기업의 비관세장벽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7일(월) 경기도 광명시*에서 '수산식품 국제인증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11월 17일 14시 /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국제인증 제도와 주요 수출국의 비관세장벽 동향을 공유하여, 국제인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증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관련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또한, 한국수산회 국제인증센터를 통해 48종*의 국제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사업신청 통합시스템(http://biz.k-seafoodtrade.kr)에서 확인 가능


 


이번 행사에서는 지속가능경영(ESG) 인증(Ecovadis), 품질인증(FSSC22000)을 비롯하여 미국 수출을 위한 윤리경영인증(SA8000),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EFSA) 등 수출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하는 주요 5개 인증*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Ecovadis) EU, 미국, 일본 등에서 최근 가장 널리 활용하는 공급망 지속가능경영(ESG) 평가(FSSC22000) 국제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을 기반으로 모든 유형의 식품에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식품안전관리 인증(SA8000) 미국 등 국제 브랜드사가 요구하는 강제노동, 안전보건 등 윤리경영에 대한 인증(EFSA) 유럽 수출 제품의 원료·공정·위해요소 평가 등 유럽 내 유통 적합성 사전 심사 체계


 


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포럼이 수산식품 수출기업들의 국제인증 역량을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출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는 등 우리 수산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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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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