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감염병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미래
- 감염병 정책 수립을 위한 감염병 데이터 활용 분석·예측 심포지엄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1월 21일(금) 「2025 감염병 빅데이터 활용 분석·예측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데이터 기반 정책 고도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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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포지엄 개요 > ▶ (일시·장소) '25. 11. 21.(금),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서울 용산구) ▶ (참석자) 질병관리청 차장, 질병데이터과학분석관, 분석·예측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 ▶ (주요 내용) (1부)감염병 빅데이터 활용 우수 연구 성과 발표, (2부)예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연구성과 공유 및 발전방안 소개 |
이번 심포지엄은 감염병 빅데이터 기반 분석·예측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감염병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민간연구 활성화하여, 연구자 네트워크 강화와 예측 결과의 정책 활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우수 연구 사례를 발표하고 유공자를 함께 포상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감염병 빅데이터 활용 우수 연구 성과」를 주제로 '코로나19 빅데이터(K-COV-N)'를 통한 주요 연구 성과* 공유와 함께 암공공라이브러리(K-CURE)**,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등 감염병 빅데이터 구축 현황 및 우수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건강정보-질병청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자료 연계('22.4월), 데이터 제공 246건 중 41건 국외 학술지 게재('25.10월 기준)
** 국립암센터 내 건강정보-질병청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자료 연계('24.7월)
2부에서는 「예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연구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코로나19를 포함하여 감염병 예측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 결과물과 딥러닝 기반 감염병 확산 예측 등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연구를 통한 정책적 함의를 논의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감염병 대응의 핵심은 데이터와 협력이라며, 민간·공공이 함께 예측모델을 고도화해 실질적인 방역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2025 감염병 빅데이터 활용 분석·예측 심포지엄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