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공동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다부처 감염병 치료제 R&D 성과교류 심포지엄」 개최
- 2025년 질병관리청•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염병 연구사업 성과교류 심포지엄 개최
- 부처별 감염병 치료제 개발 주요성과 공유 및 향후 계획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5년 감염병 공동대응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다부처 감염병 치료제 R&D 성과교류 심포지엄」을 11월21일(금)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한다.
|
<심포지엄 개요> ▶ (일시·장소) '25. 11. 21.(금), 09:30 ~ 16:30, 서울(서울가든호텔) ▶ (참석자)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사업 주관부서 및 참여 연구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연구재단 등 60여 명 ▶ (주요 내용) 3개 부처 바이러스 감염병 치료제 개발 주요 연구결과 발표 및 협력 방안 논의 |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처 간 연구개발(R&D) 협력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각 부처가 추진 중인 국내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질병관리청은 ▲항체치료제 개발 플랫폼 현황 ▲항바이러스제 약물평가 거점실험실 운영 ▲AI 등 신기술 기반 항바이러스제 발굴 및 평가 등 4개 주제로 발표한다.
※ (보건복지부) 광범위 항바이러스 치료제 및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등 4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변이 발생예측 및 예방 플랫폼 기술, 미래 위협 바이러스 분석 플랫폼 등 총 4개 주제
이후, 각 부처의 연구지원 방향과 부처 간 사업 연계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 부처 간 연구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차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 연구성과가 실제 치료제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처 간 소통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는 3개 부처는 부처 간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국내 감염병 치료제 연구성과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붙임>「다부처 감염병 치료제 R&D 성과교류 심포지엄 개최」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