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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 양평소방서와 2025년 합동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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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 제로(Zero)를 위한 실전형 안전교육 실시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11월 20일(목) 내부직원들의 안전인식 강화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양평군에 소재한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에서 양평소방서와 함께 '2025년 합동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양평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여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 직원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교육참여자들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실제 안전사고 사례, 상황별 대응 요령 등을 영상과 교육자료로 학습하였으며, 특히 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등 긴급상황 대응훈련을 직접 실습하고 체험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는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임을 밝혔다.

임연진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직원들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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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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