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지역 주민을 잇다"
배드민턴으로 상생·교류의 장 펼친다
- 새만금 생생배드민턴 대회 개최, 12월 7일까지 400팀 선착순 모집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오는 12월 13일 군산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새만금 지역 주민의 건강을 살리고(生), 경제도 살린다(生)는 의미로 '새만금 생生생生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ㅇ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추진된 `새만금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자매결연 업무협약`(10.31.) 후속으로 새만금 지역 직장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고 군산·김제·부안 배드민턴 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하며,군산시·김제시·부안군·새만금개발공사(이하`후원기관`)가 후원하는 새만금 생생배드민턴대회는 새만금 지역 내 주민의 건강 챙김과 교류 증진, 새만금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ㅇ 약 800여 명의 참가자가 예정된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며, 지역 간 교류를 통한 화합을 이룰 예정이다.
ㅇ 협회는 새만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지역에서 생산한 물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후원기관이 후원한 물품은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경품으로 전달한다.
□ 새만금 생생배드민턴대회는 협회에 등록된 회원뿐만 아니라 해당지역 거주자나 직장인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ㅇ전국 배드민턴대회 사이트(www.badmintongame.co.kr)를 통해 12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40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만금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