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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식물원 미래 이제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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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식물원 미래 이제 우리가 책임진다
- 산림청, 수목원전문가 양성에 주력 -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수목원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한 3개 수목원에서 올해 총 49명의 수목원전문가를 양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식물자원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수목원을 효과적으로 조성·관리·보전·전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은 10개월간, 총 1,320시간(이론 360, 실습 960)으로 이루어져 수목원의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를 습득하는 과정으로 교육생들의 전시원 조성, 식물관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내실 있게 구성해, 산림청이 지정한 3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수목원전문가 교육기관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신구대학교식물원

2013년 개설된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총 57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현재 수목원·식물원이 전시 위주로 관리운영됨에 따라, 수목원 본연의 기능인 식물유전자원 관리를 보강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2024년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 81.3%가 취업하는 성과도 거뒀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기후재난 시대, 수목원·식물원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전문가와 같이 미래 수목원을 이끌어 나갈 전문적인 인재가 안정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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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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