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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AI가 만드는 복지?돌봄의 미래, 안전하고 편리한 활용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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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AI가 만드는 복지돌봄의 미래, 안전하고 편리한 활용방안 논의


- 이스란 제1차관, 국립재활원 '스마트 돌봄 스페이스' 현장 찾아 발전방향 모색 -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1월 25일(화) 16시 30분, 서울시 강북구 소재 국립재활원을 방문하여 돌봄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로봇 등의 혁신 기술 개발·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는 AI(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복지·돌봄 분야의 근본적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8일 AI 복지·돌봄 혁신 추진단을 출범하고, 향후 추진할 핵심과제와 비전을 담은 정책 로드맵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국립재활원 방문은 돌봄 분야의 기술 혁신 사례와 현황을 점검하고 기술 개발, 실증단계를 넘어 실제 국민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전략과 구체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재활원은 AI, 로보틱스(로봇공학) 등 기술 기반 돌봄 서비스 혁신 연구 역량이 집약된 기관으로 장애인·노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돌봄 로봇 개발*, '스마트 돌봄 스페이스**' 구축을 통한 돌봄 부담의 과학적 분석, 돌봄 로봇 실증 평가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이동, 목욕, 배설, 이승, 식사, 욕창 방지, 커뮤니케이션 등을 지원하는 로봇 




   ** 돌봄 서비스 질 향상과 돌봄 부담 경감 목적으로 구축된 시범 주거공간으로, 돌봄 부담 분석 및 돌봄 로봇의 사용성 검증·체험·전시 등을 위한 현장 실증 공간(현재 1∼4차 및 목욕 스페이스 운영 중)






 이스란 제1차관은 "AI는 이미 우리 삶의 행동 양식과 사고 기준을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복지·돌봄 분야에서도 AI 기술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되어 사회적 약자들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누리는 진정한 '모두의 AI'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국립재활원 현장방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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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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