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 발족
- 재생에너지 사업 정책 방향 제시와 속도감 있는 추진 기대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11월 26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ㅇ 민관정책협의회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가 협의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역할을 한다.
ㅇ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는 새만금 지역의 지자체 추천(5명)과 전문가 공모 방식(4명)으로 9명의 민간위원을 선정하였으며, 위원들은 지역 대표성, 책임성, 전문성 등을 갖추고 있다.
ㅇ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위촉식에서 "지역 상생 방안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전문성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 첫 번째 회의에서는 그간의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
ㅇ 민간위원장에는 군산대학교 최범용 석좌교수가 선출되었으며, 향후 민관정책협의회 운영 방안과 새만금 지역의 다양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정부위원장인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민관정책협의회는 재생에너지 중심지가 될 새만금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