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재산처, K-뷰티 수출대표기업 ㈜더파운더즈 현장 간담회 |
| – K-뷰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재권 보호 강화방안 논의(11.26) – |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은 11. 26.(수) 13시 10분 K-뷰티 수출 대표기업인 ㈜더파운더즈(서울 강남구)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K-뷰티 기업의 수출 지원 및 지재권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더파운더즈는 K-뷰티 대표 수출브랜드 '아누아'를 포함해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 반려동물 브랜드 '프로젝트21'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표 브랜드 아누아(ANUA)는 전세계 160국에 진출해 미국 아마존(Amazon) 탑 브랜드에 선정되고, 일본 큐텐(Qoo10) 메가세일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K-뷰티 수출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해 100건 이상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식재산처의 'K-브랜드 보호 지원사업'을 활용하는 등 해외에서의 위조상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지식재산처는 2015년부터 우리 수출 기업의 K-브랜드 보호를 위해 K-브랜드 분쟁대응 전략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위조상품, 상표 무단선점 등 우리 기업의 상표권 분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K-뷰티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최근 5년간('21~'25.10) 무단선점 분쟁대응 전략 지원(396건) 중 화장품 분야가 79건(20%)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성호 지식재산처 차장은 "K-뷰티 산업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혁신적인 제품과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세계로 진출하는 K-뷰티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식재산처는 K-브랜드 보호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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