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재산처, 차세대 통신(6G) 표준특허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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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업계 특허 담당자와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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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12.3.(수) 16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에서 통신업계 관계자들과 지식재산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핵심 전략기술인 차세대 이동통신(6G) 분야의 지식재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식재산처의 지원책을 공유하고, 산업계 현장의 지식재산 관련 쟁점 등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이를 특허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이동통신(6G) 핵심기술 분석 연구 결과 및 표준특허 직무발명 소송현황 등 최근 통신업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지식재산처 박재훈 전기통신심사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 통신 표준특허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통신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통신 분야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및 심사품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가 핵심 전략기술인 6G 기술의 특허 경쟁력 지원을 위하여 통신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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