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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류를 걷다... '2026년 경회루·향원정 특별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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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길태현)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1일 2회 / 오전 10시, 오후 2시)마다 경복궁의 대표 건축물인 경회루(국보)·향원정(보물) 특별관람을 운영한다.
*휴궁일(5.6), 혹서기(6~8월), 법정공휴일(9.9., 9.24.~9.27.),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4.24., 4.29., 5.1.) 미운영
*상·하반기 행사일 전날(3.30., 8.31.)의 경우 특별회차로 다문화가정, 청각장애인 대상 초청행사 추진

'경회루(慶會樓)'는 '경사로운 모임을 위한 누각'이라는 뜻으로, 임금이 신하들과 함께 연회를 열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행사에 사용되던 우리나라 최대 누각 형식 목조건축물이다.

이번 특별관람에서는 국가유산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경회루 내부 전각을 둘러보고, 2층 누각에 올라 동쪽으로는 경복궁의 장엄한 전각들, 서쪽으로는 수려한 인왕산을 감상하며 사방으로 탁 트인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이후 취향교를 건너 고종 시기에 건립된 향원정에서 조선시대 왕실의 휴식을 체험할 수 있다.

예약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s://royal.khs.go.kr, 통합예약-행사예약 모아보기)에서 관람 희망일 9일 전부터 3일 전까지 1인당 2매(회당 최대 2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2-3700-3900~1)로 문의하면 된다.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경회루·향원정 특별관람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건축이 자연의 풍경을 끌어들이는 차경(借景)의 미와 함께 조선 궁궐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복궁_경회루_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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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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