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승국)은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2026년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 측정기업」모집을 시작한다.
올해는 전년과 같이 4차로 구분하여 모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4월 20일부터 마감 시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사회적가치지표(SVI)는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성과와 그 영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로, 사회적 성과·경제적 성과·혁신성과 등 3개 영역, 총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2017년 도입 이후 매년 측정기업을 공개 모집해 왔다.
올해부터는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결과를 사회적가치 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학계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심의를 통해 측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약 1,000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측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회적가치 포털(http://www.seis.or.kr/svi)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전 '자가진단'을 통해 예상 점수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측정에 참여한 기업은 결과를 활용하여 자치단체 및 민간기업의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참여 시 사회적가치지표(SVI) '탁월' 또는 '우수' 등급 기업에 대해 지원 수준이 확대된다.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은 "올해는 사회적기업 관련 예산이 확대되고 지원사업이 강화되는 등 정책적 기반이 개선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사회적 가치 성과와 지원을 연계하는 것이 중요해진 만큼, SVI 측정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성과를 제고하고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누리집(대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여 4월 20일부터 사회적가치 포털(www.seis.or.kr/svi)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 의: 사회적가치팀 최연희(031-697-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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