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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차관, 농협 사료공장 현장 방문 및 사료업계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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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16일(목) 오후, 충남 당진시의 농협 사료공장을 방문하여 사료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 대응 방안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동전쟁 등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 상승, 해상운임 증가,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사료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업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정부와 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한국사료협회, 한국단미사료협회 관계자 등 사료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김종구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사료비는 축산농가 경영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비용으로, 최근과 같은 가격 상승 국면에서는 농가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와 업계가 함께 위기 대응에 나서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정부는 금번 추가경정예산에 농가 사료구매자금 650억 원, 업체 사료원료구매자금 500억 원 등 총 1,1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반영하여 사료가격 안정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업계는 원료 수급 불안, 물류비 상승 등 업계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함께, 정책 지원 확대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였다.


 


  김종구 차관은 "사료업계도 원료 수급 다변화, 비용 절감 등 자구 노력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하며, "농협 계통 사료공장이 시장 안정의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료가격 안정을 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수단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대응 방안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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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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