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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RESH부터 K-간편식까지... K-푸드, 몽골의 입맛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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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7월 8일(수)과 9일(목) 양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현지 소비자가 참여하는 K-Fresh 체험 행사와 국산 식재료를 사용한 K-편의점 간편식 시식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 행보를 펼쳤다.


 


  몽골은 최근 5년간('20~'25) K-푸드 수출이 2배 이상(연평균 16.2%) 증가*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수출액(누적)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4% 이상 증가**한 유망시장이다. 수출 주력 품목은 과자류·음료·라면 등의 가공식품이나, 딸기·포도·수박 등 제철 과일은 물론, 버섯, 파프리카, 육류(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 수출 가능한 신선 농축산물의 품목도 다양하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 ('21년) 62백만 불 → ('23년) 119 → ('25년) 131


** 주요 품목: 딸기(전년비 144.8↑), 쌀(140.2), 커피(70.6), 김치(42.8), 발효유(15.2) 등


 


  7월 8일(수) 저녁에는 몽골의 최대 명절인 나담(Naadam) 축제를 앞두고 가족, 친지들과 음식을 나누며 명절을 즐기는 양국의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K-푸드와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는 K-Fresh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친구 등 그룹 단위로 사전 참석 의향을 밝힌 몽골 현지 소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K-푸드 시식 메뉴는 육류 소비가 많은 몽골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출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구성되었다. 한우·한돈·닭고기 및 쌈채소·파프리카·버섯 등의 신선 농축산물을 K-소스(쌈장)와 함께 제공하고, 후식으로는 제철 과일인 수박을 주재료로 한 과일화채를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세 딸과 함께 이번 K-Fresh 행사를 찾은 아릴마씨는 "아이들이 평소 닭볶음탕이나 김치찌개 같은 매운 한국 음식을 무척 좋아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170km를 운전해서 왔다."라며, "처음 맛본 삼겹살과 쌈장의 조화가 굉장히 인상 깊었고, 오늘 행사를 계기로 한국산 육류와 신선식품을 더 자주 구매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7월 9일(목)에는 국산 쌀과 돼지고기를 활용한 'K-편의점 간편식' 출시를 기념하여, 울란바타르 시내 한국계 편의점에서 현지 청년들과의 시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몽골에 진출한 유통업계(GS25)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협업으로 K-식재료가 도시락, 김밥 등 냉장 간편식에 사용되고, 현지 편의점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현재 몽골에는 800개 이상의 한국계 편의점이 진출해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K-푸드 유통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즉석조리식품과 간편식은 현지 청년층을 중심으로 K-푸드 소비 확산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주도하고 있어, 향후 K-편의점 간편식(밀키트, 레토르트 등) 소비 확대가 K-신선 농축산물 수출 증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에 참여한 엥흐치멕씨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으로 편의점 도시락을 즐겨 먹는 편인데, 오늘 시식한 제육 도시락은 몽골 현지 공장에서 한국산 쌀과 돼지고기로 만들어서인지 더 신선하고 맛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 몽골에서 한국산 식재료로 만든 K-편의점 도시락을 더 다양하게 사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 장관은 한국산 신선 농축산물 전문 안테나숍(K-Fresh Zone)을 방문하여 과일, 채소, 육류 등 우리 수출 농식품이 프리미엄 식품으로 유통·판매되는 현황을 점검하였다. 해당 매장은 한국에서 주 1회 항공편으로 직송된 신선식품을 프리미엄 식품으로 판매하고 있고, 특히 과일, 채소는 입고 직후 전량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이러한 현지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 중 2호점 개점을 계획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한 돌마씨는 아이들이 과일을 좋아해서 매일 구매하며, 애호박으로는 이유식을 만들어 먹인다고 하면서 K-신선 농축산물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하였다.


 


  송 장관은 "몽골은 K-Fresh부터 K-간편식까지 다양한 K-푸드 수출이 가능하고 한국계 편의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며, K-푸드가 몽골 소비자들이 찾는 간편함과 건강한 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전략품목 개발, 인증·통관·물류, 유통망 개척,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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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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