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존중 실현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노동교육 확대 본격화 -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이종선, 이하 '교육원')은 8월 31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 「2026년 생애주기별 노동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정부 국정과제인 '노동존중 실현과 노동기본권 보장' 이행을 위해 추진되는 전 생애 노동교육 사업의 하나로, 생애주기별 노동교육 콘텐츠를 현장에 전문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인증하여 체계적인 노동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온라인과 집합교육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총 70시간 운영된다. ▲기초 이론을 다루는 온라인과정(20시간), ▲강의 역량 강화와 1차 콘텐츠 전수를 담은 기본과정(20시간), ▲2차 콘텐츠 전수와 강의 시연평가로 구성된 심화과정(30시간)의 3단계로 진행되며, 인증을 받은 전문가는 향후 보수과정(10시간)을 추가로 이수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신규 개발 콘텐츠 전수와 현장 전달 역량 중심의 실습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콘텐츠 전수 교과목은 생애주기별 노동교육 콘텐츠 개발 집필진이 직접 출강하며, 'AI와 노동의 미래' 특강도 함께 마련된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시연평가를 합격한 교육생에게는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 명의의「생애주기별 노동교육 전문가 인증서」가 수여된다. 인증 전문가는 전문가 풀에 등재되어 향후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 등 전국 단위 교육 전달 기관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노동인권 강사, 시민사회 활동가, 공인노무사·변호사, 노동법 전공자,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노동조합 간부 등 노동교육 관련분야 종사자로서 권역별 균형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참여자 비율을 안배하여 모집한다.
교육은 9월 21일 온라인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4개 기수로 나누어 진행되며, 세부 교육내용 및 교육 신청서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eli.kr) 교육 공지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원 이종선 원장은 "노동교육이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전달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라며, "생애주기별 노동교육을 전 국민에게 보편화하는 [고용노동교육 2.0]의 출발점이 바로 이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문 의 : 전생애노동교육TF 이광빈(031-760-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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