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미생물군집 연구성과 공유의 장 열린다
- 9월 8~9일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개발 사엄' 성과 교류회 개최
- 국내 산·학·연·병 연구자 간 실질적 협업 및 융합연구 기회 마련
- 감염병·만성질환 극복을 위한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9월 8일(화)부터 9일(수)까지 청주OSCO에서 「2026년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
* 마이크로바이옴 : 인간, 동·식물, 토양, 바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포함하는 미생물 군집
이번 성과교류회에는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0여 명의 산·학·연·병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도 주요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연구자 간 의견 교류와 향후 협력 연구 방향을 논의한다.
|
< 성과교류회 개요 > ▶ (제목) 2026년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성과교류회 ▶ (일시·장소) '26. 9. 8.(화)~9.(수), 청주OSCO 204호(충북 청주시 오송읍) ▶ (주요 내용) 2026년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주요 연구성과 공유, 2기 사업 기획 방향 소개 및 국내 연구자 간 협업·융합연구 방안 논의 ▶ (참석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및 보건복지부 업무담당자, 사업 참여 연구진 등 * 국립보건연구원장 축사 예정 |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은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5개년 사업('23~'27년)으로, 질병관리청은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데이터의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관리와 데이터 분석·품질관리, 감염질환 대응 치료제 연구를 수행한다.
보건복지부는 권역별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환자 검체·임상정보 수집, 비감염질환 대응 치료제 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국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고,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새로운 진단·치료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표준화 가이드라인' 발간 및 연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고,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통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Korea Microbiome Project, KMP)을 구축하는 등 데이터 활용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였다. 또한 연구성과의 창출과 활용·확산을 위해서 SCI(E) 논문 77편, 국내 특허출원 7건, 난배양 유용균주 273건 확보 등의 성과도 달성하였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주요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후속 사업의 기획 방향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성과교류회는 이틀에 걸쳐 마이크로바이옴 표준화, 진단 및 치료후보물질 개발, 자원화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연구 기반과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마이크로바이옴 염기서열 분석을 위한 컨소시엄 운영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교육 플랫폼 고도화 ▲표준 정도관리 지표 개발 등의 성과를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국내 연구자원의 구축·활용을 주제로 ▲공생미생물군을 활용한 난치성 감염질환 치료제 개발 ▲한국인 분변 내 주요 균종 검출용 NGS 패널 개발 ▲한국형 균주 아틀라스 구축 및 기능성 자원화 등의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성과교류회를 통해 산·학·연·병 간 연계 기반을 강화하고, 사업 참여 연구자 간 교류와 공동·융합연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축적된 연구성과와 연구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하여 국가 차원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방향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번 성과교류회는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축적된 연구성과와 연구자원을 공유하고, 이를 차기 사업의 연구개발로 연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1기 사업에서 구축한 연구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시료·분석기술의 연계 활용을 강화하고, 산·학·연·병 연구자 간 공동연구와 융합연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마이크로바이옴은 질환의 예방과 진단·치료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과 미래 보건의료 발전에 활용 가능성이 큰 분야"라며, "이번 성과교류회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연구성과가 연구현장을 넘어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자 간 협력과 성과 확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1. 2026년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성과교류회 세부일정
2. 질병청-복지부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